공인중개사 합격하기 -23- 공인중개사

간만에 또 글하나 적어본다.

보통 학원 커리큘럼대로 생각을 하다보니 이런식으로 정리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제 6월. 좀 있으면 7월이다.

보통 심화이론 아니면 문제풀이에 들어가는 시점이기에

이번에는 문제풀이 과정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다.


문제풀이. 사실상 이제 본격적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의 수업이 문제풀이와 해설. 그리고 약간의 이론수업을 병행하기에

마지막 이론정리 수업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이론시간에 간간히 언급하면서 맛만 보는 문제풀이가 아니라

정말 본격적으로 문제를 풀어보는 기간이다.


공부를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공부를 한다.

그중 가장 흔한 케이스가 바로 기출문제 풀이나 분석이다.

물론 기출문제 분석은 아주 좋은 공부방법이긴 하지만

굳이 따로 시간을 투자하고 교재를 구입해서 할 필요는 없다.

왜?

문제풀이 시간에 다 들어가있다.

문제풀이라는게 책에 있는 모든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다.

문제집이라는게 솔직히 만든 사람 역시

분량이라는걸 뽑아내야 하기 때문에

기출문제 중요유형문제 등 정말 필요한 문제도 있는 반면

그냥 구색맞추기 위한 그저 그런 문제들도 많다.

실제 실강을 들어보면 당연히 문제풀이 수업역시 그렇게 진행된다.

1. 반드시 풀어봐야하고 무조건 맞춰야 할 문제(특히 중요기출문제)
2. 출제가능성이 높은 중요문제
3. 최신 출제경향에 맞게 만들어진 새로운 문제

이런 문제들이 중심이지 절대 교재에 있는 모든 문제를 푸는건 아니다.

기출문제 역시 모든 기출문제가 다 중요한 것도 아니다.(매년 바뀌는 것들도 많다.)

물론 그렇다고 딱 풀라는 문제만 풀고 익히라는 것은 아니다.

많은 문제를 접하고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몸으로 익히게 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시간투자대비 효율이 아니겠는가.

강사가 뽑아주는 정작 중요한 문제에 대한 100% 이해없이

괜히 쓸데없이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는 문제를 푼답시고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진정 미련한 짓이다.
 
6~7월 아니면 7~8월 문제풀이 과정이 끝나면

바로 모의고사를 꼭 봐라.

내가 얼마나 문제풀이 과정에서 열심히 공부했는가 결과를 알 수 있다.

이전까지 모의고사 점수는 의미없는 점수지만

문제풀이 과정을 지난 후 모의고사 점수는 나의 위치를 알려주는 점수라 하겠다.

공부를 해보면 할겠지만 문제풀이 과정을 무사히 넘어간 후

추후 치루는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보면 거의 대부분 모든 종류의 모의고사 문제는

이 문제풀이 과정에서 본인이 풀어봤던 문제와 거의 흡사하다.

최소 80% 이상은 같은 유형의 문제라 하겠다.

이런 사실도 모른채 문제풀이 과정을 소홀히 하고

나중에 치루는 모의고사에서

'점수가 정말 안나오네. 2차는 포기해야겠다'라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들을 하는 사람들 정말 많다.

위에도 적어봤지만 내가 이과정에서 풀었던 문제에서

정말 어렵게 나와도 70% 이상은 거의 비슷하게 나온다.

똑같은 지문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

풀었던 문제도 못푸는 사람이 어떻게 본시험에서 합격점수를 받을 생각을 하는가?



강사가 찍어주는 문제는 확실하게 풀자.

모르면 익히고 이해할 때까지 기본서를 곁에 두고 공부해라.

이 과정만 무사히 넘어가면

추후 모의고사에서 충분한 자신감을 얻고 시험전까지 충분히 정진할 수 있다.

하지않아도 될 거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하라는 것은 반드시 해야한다.

나 역시 이론수업까지 별거 아니었던 모의고사 점수가 문제풀이 과정을 마친 후
 
합격권으로 올라갔다.

이제부터 슬슬 피치를 올릴때가 되었으니 열심히 쫓아가기만 해도 된다.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22- 공인중개사

기본서나 노트필기에 대해서도 한번쯤 걸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서 한번 적어본다.

공부를 하다보면 진짜 밑줄을 치면서 다 외우려는건지

6월~7월 되보면 책이 새카만 사람들이 있다.

잠시 다른 과목 기본서를 볼일이 있어서 빌려봤는데

내용에 하두 줄을 많이 그어놔서 글을 못 읽을 정도이다.

색깔도 온갖 형광펜에 온갖 색깔의 밑줄.

연필도 동그라미를 쳐가면서 얼마나 읽었는지 내용전체가 새카맣다.

다른 사람한테 공부많이 했다고 자랑하는 것인가?

아니면 공인중개사 시험이 색칠시험인가?



민법 동영상 강의를 처음 들었을때 교수가 ebs 심~ 교수였는데(이름을 까먹었다)

초반 강의할때 필기하지 말라고 했었던게 기억난다.

나중에도 필기 하란 것만 하고 밑줄 그으란 것만 긋고

다른건 하지 말라고 했다.

맞는 소리다.

위에 예로 든 사람의 교재는 나중에 9~10월 되면 정말

내가 이 시점에서 아까운 시간을 투자해 보고 있는게 중요한 건지 아닌지 알 수가 없다.

필기도 어느정도지 빨리 읽고 공부해야 할 시점에서

오히려 학습에 도움이 방해가 되는 필기나 밑줄긋기라면 할 필요없다.

내 경우는 공부하면서 펜 딱 4개 썼다.

형광펜 하나. 빨간색+파란색 볼펜, 샤프한자루. 아~ 마킹할때 쓰는 펜해서 총 5개였다.


필기 관련글은 이것저것 잡스럽게 쓰면 길게 쓸 수도 있는 것이겠지만

정리해서 말하면 필기던 밑줄이던 요점 정리던 포스트잇을 붙이던

그 모든것은 

1. 가급적 자기 전략과목

2. 하루안에 다 볼 수 있을 정도의 밑줄+요점정리+형광펜 체크

3. 30~1시간안에 빠르게 읽어볼 수 있을 정도의 농축 형광펜 체크

로 끝내라. 

난 시험전주에 거의 전과목 2순환했다. 

한주 남짓한 시간에 문제풀이 하는 시간 포함해서 전과목 2순환 했다는 것이다. 

전부 다봐서? 

절대 아니다. 중요하게 체크해놓은 것 볼것만 봐서 2순환이다. 

절대 필기 많이 하고 밑줄 많이 친다고 좋은게 아니다. 

시험 직전에 눈여겨 봐야 할 곳에 해야하는게 필기고 밑줄이다. 

쓸데없이 기본서에 색칠놀이 하지 말자.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21- 공인중개사

20번 글에 연결해서 하나를 더 적어보겠다.

이제 이정도 글을 읽었으면 대충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하고 어떻게 합격을 해야할지 궁금할 때가 되었다.

글을 봐서 알겠지만 절대 수석하라고 적는 글이 아니다.

합격하라고 적는 글이지.

6월 이론수업을 마칠 때 쯤되면 각각 '감' 이라는게 생긴다.

모의고사도 비록 점수는 안나왔을지언정

'음~ 이 과목은 그래도 할만한데?'

'아~ 이건 진짜 때려죽여도 못하겠다' 등등

각각 해당 과목에 대한 호불호가 갈린다.

공부를 해도 점수가 안나오는 과목이 있는 반면

공부를 안해도 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이 있고

많이 아는거 같은데 점수는 안나오는 과목이 잇는 반면

감은 없는데 점수는 과목이 있다.

이런것을 종합적으로 본인이 판단해서

'나만의 전략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나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겠다.

1차과목 민법, 학개론에서 나의 전략과목은 학개론이었다.

아래 글을 읽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시험전까지 마지막 공부를 끝내면서

'아 학개론은 뭔짓을 해서 어렵게 나와도 70점은 맞는다'라는

나만의 결과가 나왔다.

그럼 자신없는 민법은? 50점만 나오면 된다.

그럼 과락없이 평균 60. 1차과목 통과!

실제점수는 민법이 더 나오긴 했지만

나만의 전략과목이 있고 그 과목에 어느정도의 자신이 있다면 정말 심적으로 편안해진다.

2차과목도 들어보자.

중개사법 공법 공시법 세법에서

나의 전략과목은 중개사법 세법이었다.

중개사법은 80점 노려보자.

세법은 만점 도전해보자. 못해도 15개는 맞자 였다.

세법이 만점이면 공시법 과락이 안나온다.

중개사법 80점이면

공법과락이 안나온다는 가정으로 공법+공시법 합계 60점만 나오면 합격이다.


이처럼 합격점수를 기준으로 나만의 전략과목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어떤 과목이 전략과목인지는 상관없다.

하다못해 난 학개론 80 민법 40으로 통과할꺼야.

중개사법100 공법40 공시세법40점으로 평균60 2차 통과할꺼야

아주 좋은 전략과목 선택법이다.


민법 학개론 둘다 자신이 없으면 두과목다 60점을 받아야 한다.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어느 한과목만 70점 정도 자신이 있으면 나머지 과목은 50점만 맞아도 된다.

2차과목 역시 마찬가지다.

세과목 다 자신이 없으면

그 어렵다는 공법도 60점, 공시+세법도 60점을 받아야 한다.
 
과락도 면하기 힘든 판국에 60점 받으라면 정말 시험공부 자체가 악몽이다.

하지만 하다못해 중개사법 70점 맞을 자신만 있어도

공법, 공시세법 55점만 맞아도 된다.

겨우 2문제 차이인 60점 55점인데도 피부로 느끼는 체감은 정말 어마어마한 것이다.



6월 아니 길게보면 7월 정도 까지 점수안나온다고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그때까지 중요한 것은 당장 합격권 점수가 아니라

1. 앞으로 남은 시간 공부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것

2. 어떤 과목을 내가 중점적으로 파고 들어야 하는지를 파악하는 것

이 두가지 뿐이다.

밑도 끝도 없이 계획도 안짜고 공부하면 정말 한없이 공부해야 하는것이 이 시험이다.

민법공부하는데 옆에서 학개론 공부하면 나도 그거 해야할 것 같고

학개론 공부하는데 옆에서 공법 얘기하면 공법도 해야할 것 같고

공법 하다보니 올해는 공시법 어렵게 나온단다 소리하면 공시법에도 손이가고

별놈의 루머, 유언비어, 정보가 다 돌아다닌다.

당연히 거기에 휩쓸리게 되어있다.

안그럴 것 같은가?

9월~10월되면 수험생 대다수 저런 식으로 분위기 휩쓸려

이것조금하다가 저것조금하다가 결국 되는 것 없이 어영부영 하루 지나간다.

다시 말하지만 합격하려면 저런식으로 공부하면 안된다.

기준을 잡고 계획을 짜고 틀에맞춰 한발 한발 나가야 하는 것이다.

휘둘리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는 기반과 나만의 과목을 잡자.
 
이정도만 되도 6월까진 충분하다.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20- 공인중개사

아래 몇 회분의 글을 통해 해당 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적어봤다.

난 그렇게 적어놨지만 그닥 쓸모없게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을듯하다.

맞는 소리다.

공부방법이야 본인의 공부방법이 있으면 그렇게 하는게 정답이다.

그렇게라도 해서 스스로 이해하고 문제풀어 맞출 수 있으면 그야말로 '장땡'이다.

난 기본서를 추천했지만

'누구누구 요약집이 기가 막히다' '누구누구 문제가 시험에 그대로 나온다'

그게 좋으면 그거 봐도 된다.

뭘보던 스스로 이해하고 풀 능력만 갖추면 되는것이다.

진짜 최고의 문제집이던 기본서던 요약집이던 있더라도

본인이 이해못하면 말짱 꽝인것 처럼 어떻게던 공부하는게 중요하다.

난 단지 기본서로 공부하는게 누구나 추천하고 누구나 인정하는 공부방법이라서

기본서를 추천하는 것 뿐이다.



이제 말을 돌려서 본격적으로 어떻게 개념을 잡고 공부를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건지

한번 얘기해보도록 하겠다.

보통 공인중개사 시험이 끝나면 다음달부터 새로운 시험을 대비해서

학원 커리큘럼이 짜이게 된다.

11월에 시작하는 학원도 있고 12월에 하는 학원도 있고

사람 마음이라는게 간사해서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을 하면

그다지 열심히 안하게 되는게 사실이다.

뭐 그게 잘못된것은 아니다.

9월~10월 공부하는 마음가짐으로 전년도 11월~12월부터 공부하게되면

합격전에 스트레스로 뻗어버릴테니 말이다.

그래도 대충 개념을 잡아가며 공부를 해야하니 이것만을 알아둬야 하겠다.

보통 1월 기준으로 커리큘럼을 보자면

1~2월이 기초이론

3~4월 기본이론

5~6월 심화이론

7~8월 문제풀이

8~9월 모의고사

9~10월 동형모의고사

10월부터는 막판 특강 등등 으로 거의 대부분 학원이 이런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중간중간에 특강도 간간히 있을것이다. 

정리해서 말해보면 6월까지는 이론공부.

7월부터 본격적으로 문제풀이+이론을 병행하며

8~9월부터는 시험에 맞춰 공부를 정말 제대로 하는 시점이다.


그렇다고 6월까지 이론공부를 다 끝내야 한다?

웃기는 소리다.

전국수석쯤 되는 수준이면 모를까 그럴일 없다.

계속 병행해 나가는게 당연하다.

단지 내가 추천하는건 6월까지 각 과목에 익숙해지기는 해야한다.

무슨 소리인가 하니

문제를 풀다가 아니면 공부를 하다가 내가 궁금한 사항이 생겼다고 하자.

그럼 그 궁금한 사항이 어디에 있는건지 바로 파악해서

기본서를 펴고 바로 찾아볼 수 있는 수준은 돼야 한다는 것이다.

6월까지는 그것이 중요하다.

모르는게 문제가 아니라 모르는 것을 찾아 공부를 할 수 없는 것이 문제다.



요즘이야 전자사전이나 인터넷 정보검색으로 모든 것을 쉽게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불과 10년전만 하더라도 텍스트로 된 국어사전 영어사전 일어사전 등으로

직접 단어를 찾아가며 공부했었다.

주변 사람들을 찾아보면 어떤 사람은 단어하나 찾는데도 몇십페이지를 넘겨가며

한참을 걸려 찾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떤 사람은 한번에 원하는 단어를 찾아 공부하는 사람이 있다.

10개를 모른다고 가정해보자.

1개를 공부하는데 20분이 걸린다고 가정을 하고

전자의 사람은 1개 찾는데 10분이 걸리고 20분을 공부해서 총 300분의 시간이 든다.

후자의 사람은 1개 찾는데 30초가 걸리고 20분을 공부해서 총 205분의 시간이 든다.

어차피 공부시간은 같지만

전자의 사람은 시간이 없다고 투덜거리면서 공부를 하겠지만

후자의 사람은 여유롭게 공부하는 것 같으면서도 할건 다 한다.

같은 공부시간을 투자한다고 가정해보면

후자의 사람은 전자의 사람이 공부한 양+95분의 시간을 더 공부할 수 있다.

바보가 아닌이상 더 많은 점수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6월까지의 공부는 단지 공부를 하기 위한 기반을 닦는 것이라 보면 된다.

진짜 공부는 6월이후 아니 8월이후 9월부터가 정말 진정한 공부의 시작이라 볼 수 있다. 

많이 보고 익숙해지기만 해도 나중에 큰 도움이 된다. 

지금 단지 하나 더 맞췄다 틀렸다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얼마나 쉽게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놓느냐 가 더 중요한 것이다.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19- 공인중개사

별로 거론하고 싶지 않은 공법까지 이제 왔다.

이 시험을 준비하면서 매번 듣는 그 세글자.

민개공. 끝까지 들고 가지만 그닥 자신없는 세과목이다.

그중에서 법과목은 민법. 공법.

우스개소리로 미치겠다 민법. 공포의 공법 이라고 하는데

정말 공법은 누구다 다 어려워한다.

나역시 공부를 많이 했지만 크게 비중을 두지 않는 과목이었고

목표점수는 60점. 실제점수는 뭐 운좋게 85점 받았다.



공법이 어려운건 당연하다.

일단 범위자체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그리고 익숙하지 않은 내용들도 많을 뿐더러 암기사항 역시 무지막지하게 많다.

아무 생각없이 공법 한과목만 들고 있어도

한두달 그냥 슈~웅 하고 시간가는건 문제가 아니다.

그래도 머리에 남는건 없으니 사람들이 어렵다 어렵다 하는게 당연하다.



공부방법은 두가지 방법을 추천한다.

첫번째는 저 아래 글 초에 잠시 적은 것처럼 같이 공부했던 천재소녀(?)의 공부방법인데

그냥 닥치는대로 처음부터 다 외워나가는거다.

그 사람은 2차만 이번에 시험을 보는 관계로 시간여유가 상당히 많았다.

학교도 휴학한 상태라 정말 2차 과목 전체를 외우자는 식으로 기본서만 판것 같다.

너무도 단순하면서도 너무도 어렵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그냥 다 외우는 것. 하지만 시간이 역시나 모자르다.

두번째 이건 내 방법이었는데

일딴 뼈대를 세우고 살을 붙이는 것이다.

절대 만점받을려고 공법 공부한 것도 아니고 목표는 60점이었기 때문에

크게크게 중요한 것만 타겟을 잡아 공부했다.

예를 들어 광역도시계획, 도시기본계획, 도시관리계획을 체계적으로 구분해놓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어 나가는지를 순서대로 적어본다.

순서도와 같이 적어놓은 후 각 파트별로 중요한 논점을 옆에 적어놓고
(예를 들면 ~권자 와 같은 키워드를 같이 적어놓으면 편하다.)

각 파트별로 주요 뼈대를 세울수 있다.

국계법 도개법 도정법 주택법 농지법 정도까지 주요 뼈대를 일단 세워놓고

살을 붙여나가면서 반복하는 것이다.

젤 중요한건 뼈대다.

매번 반복하면 권한권자에 대해서도 익숙해지고 어떤 절차로 진행되어지는지 그것 역시 익숙해진다.

관련사항을 정리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나가는 것이다.

이게 어느정도 되면 이제 곁가지로 다른 논점에 대해 조금씩만 늘려나가도 공법에 대한 체계와 개념이 잡힌다.

건축법은 그냥 건축법 전체가 중요하기에 다 외워야 할 수준이지만

다른 것은 이정도만 하더라도 반타작 정도는 맞출 수 있을 수준은 될 수 있다.

너무나도 광범위하고 외울것이 많기에 이정도로 타겟을 잡고 공부를 해야

짧은 시간안에 개념을 잡고 공부를 할 수 있으니

먼저 자신만의 뼈대를 잡고 공부하는게 좋다.

물론 이 경우에는 요약집 같은 것을 참고해서 뼈대를 세우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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